박나래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시끌벅적한 ‘조지나 마켓’을 열어 알찬 웃음을 선사한다.
1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는 특별한 손님들과 함께 유쾌한 하루를 보낸다.
이날 나래하우스에는 온 집안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미(美)친 텐션의 소유자들이 방문한다. 짐 보따리와 함께 등장한 의문의 보부상(?)부터 환장의 ‘찐우정’ 케미를 보여주는 손님들까지 예측할 수 없는 마성의 게스트들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하루가 펼쳐진다.
박나래는 구 썸남(?)과 재회 그에게 집 비밀번호까지 알려주며 주체할 수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과연 옛 추억에 잠길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플리마켓계의 큰손 ‘다산다라’ 박산다라는 나래하우스 한 편에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VIP룸을 마련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그녀의 화려한 아이템들에 손님들은 홀린 듯 지갑을 열게 됐다. 경험에서 우러나온 산다라박의 ‘플리마켓 꿀팁’까지 방출되며 본격 ‘득템’ 타임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