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핫 잇슈

고군분투한 '성난황소' 황희찬, 멀티골 쐈지만 잘츠부르크는 패배

곰만두쟁이 2020. 3. 6. 00:47

멀티골은 지난해 8월 25일 아드미라전 이후 처음이다.

황희찬은 지난 유로파리그 경기에서 풀타임으로 뛴 탓에 체력 안배를 위해 일단 선발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그러나 팀이 전반을 0-1로 끌려가자 후반에 조커로 나섰다. 그리고 나오자마자 자신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전반 36분에 알타흐의 시드니 샘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잘츠부르크는 후반 7분에 다시 샘에게 골을 내주며 0-2로 끌려갔다.
.............

출처 :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076&aid=0003537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