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구로 콜센터’ 근무 주민 3명 신규 확진

집단감염이 일어난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소재 콜센터 직원 중 동작구민 3명이 코로나 19 확진 통보를 받았다고 서울 동작구가 밝혔습니다.

동작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콜센터 직원 가운데 동작구민은 7명으로 이 중 3명은 양성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성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노량진 1동에 거주하는 여성으로 어제(9일)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습니다.

10일 오후 9시 기준으로 동작구 홈페이지에 공지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5명 ..........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6&aid=0010801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