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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4' 개그맨→트로트 가수 영기, 본업 전향 배경 공개
곰만두쟁이
2020. 3. 14. 01:28
" 해피투게더4 개그맨 영기가 생활고를 딛고 트로트 가수로 전향한 사연을 공개했다. "
" 12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는 시간여행자 특집으로 양준일·노사연·아유미·영기가 등장한다. 이들은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에피소드들로 시청자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데뷔 13년 만에 연일 실시간검색에 오르며 화제의 중심에 선 영기는 이날 그동안의 극심했던 생활고를 털어놓는다. 계속된 악재 속에서 영기는 개그맨을 포기하고 5만 원짜리 돌잔치 사회를 뛰며 근근이 생활을 유지했다고 한다. 또 크론병 투병에 대한 사연도 가감 없이 고백한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경연 당시 상황과 같은 방송에 출연했던 노사연에게 위로를 받았던 사연까지 마음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밝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 또 생활고를 이기고 트로트에 도전한 과정을 공개한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3009980